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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5월 실내나팔꽃성장기

by 비단과골무 2023. 7. 25.

5월입니다 감나무잎이

하루다르게 잎이나오고있어요

5월5일입니다 어린이날

비가오네요 화분비를 맞게합니다

어느정도 성장할때까지 바같적응기죠

5월7일 우리막네딸 몽실이 하고

둘레길 아내하고 같이

산책합니다

체력장에서 근력운동도 해줍니다

이팝나무입니다 상도역에서

봉천고개(살피제고개)

도로양쪽에 심어져있어요

동작구축제중하나 이팝나무축제

금년에 7번째 입니다

준비위원장 께서 축사를 하고있어요

동작구 합창단입니다

인디안 복장을 한 안내자도 있어요

우리가게 금전수입니다 혹시

낙상할까봐 화분안전 벨트도해줬어요

지지대위로 줄기가 올라갈것같아요

5월10일 가게로 입성합니다 제1화분

지지대줄기 올라올연결끈도

준비해봅니다 5월11일

 

씨앗을 잘못심어서 거꾸로

올라오는 나팔꽃

혹시해서 씨앗4개정도 불려봅니다

 

4월14일 인스타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2년전에 등록만 하고

실제로 카페.블로그.홈페이지에

의존했지만

이제인스타에 좀더 다가서보렴니다

월14일 팔로워 67명이였죠

5월11일 673명 입니다

거의10 배 입니다 이제더더욱

알려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스타 너무 팔루우 많이 하지마세요

쉐도우벤 걸려요 ㅎㅎ 요즘 조용히 휴식하고 있어요

나이먹어서 SNS 하지만 독학으로 배워나갑니다

5월12일 입니다 아침운동길에

꿀이금방뚝떨어질것같아서

아카시아 향에취해 찍어봤어요

홀로핀장미도한컷

아카시아 만개했어요

가게와서 인증샷해봅니다

지지대 나팔꽃 줄기 올라와서

끈과연결해줍니다

불린씨앗으로 허전한 자리

보충해서 심어봅니다

총4개보충했어요

5월13일 오늘은 전라남도

강진가는날입니다

저희마누라 고향에 갑니다

일찍 세상을 떠난 처남

그동안 납골당에 안치되어있다가

고향에 뿌려주기로 해서 처남아들과

형제 자매 고향에 함께갔어요

강진 바다가 예쁜노을 민박 집

예약을 한달전에 제가했어요

정작도착을 했는데 황당한 일이

내가 예약하고 선수금 25만원

입금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입금이 안되었어요

아니이런 된장 그래도

좋으신분들을 만났어요

민박집주인도 제게로 전화안하고

저역시 예약되었으려니 하고

도착했는데 예약이안되었어요

보내기를해야 하 는데 안한거죠

그래서 즉석에서 입금하고

짐을푸는해프닝까지 저녁노을이

좋아서 담아봤어요

그런데 이런행운이 이민박집

전라도 명창 황연수 집입니다

검색해보니 유명하신분입니다

동영상 촬영한게 있는데

허락을 안받은 상태여서

마음속으로 만간직했어요

아침 4시30분쯤 큰처남과

고인이된 4째처남 아들과

아침산책을 갑니다

가우도 청자다리입니다

가우도섬 표기판

다리입구에 조형물도 있어요

멀리서 찍은 가우도입니다

이다리는 다산다리입니다 716미터

청자다리 큰처남 뒷쪽은

망인된 넷째처남 아들 (조카)

이다리를 올리게된사연은 두다리가

비슷하고 다산다리가 300 미터

더길다고 합니다 문제는

아침 산책가서 청자다리건너고

그반대 다리 다산다리로

나왔다는겁니다 둘째 처남이

전화합니다 막네처남에게

다리를다쳐서 걷기힘드니까

데리러 오라고 막네처남 형님이

다리다쳤다는 데 처남 처제

난리가 났어요 막네처남 차타고

네비주소 입력하니 두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띠~웅 사전에 셋이

모의를 했어요 큰처남 (둘째처남 )

다리다쳤다고 하면 동생이

금방데리러 올것이다 해서

전화하니 난리가 난거죠

처가식구들이 많이 있잔아요

그래서 주동자가 저인것으로(문서방) ㅋ

오해를 하고있네요 차분히 검색해보니

이렇게 된겁니다 사진보세요

이러한상황이다보니 차네비가

두시간걸린다는 말이이해갑니다

반대편이 망호항입니다 다시다리

건너서 막네처남에게 전화하니

5분만에 도착합니다 다들내가

주동해서 간걸로 생각합니다 제가

아침 운동을 좀 좋아하거든요

숙소로 도착하니 저희마누라가

저에게 승질을 냅니다

서울도착해서 당시증거로

녹음내용 틀어주고 오해는

풀렸지요 그래도 아침일출은

폰카에 담았어요

5월12일 지지대 끈연결 했어요

5월12일 대기중인 씨앗도 심었어요

5월16일 씨앗도나와서 이렇게 컸어요

바깥적응훈련 그옆 민들레

화분실내적응기 간 잘자라고 있어요

5월18일 이른새벽 운동 하러갑니다

그런데 밤새 눈이온건가요

아카시아 꽃이 수북히 떨어졌어요

이제 화분도 안전 설치 해야겠네요

손님들이 옷을 입고 벗을 때

나팔꽃줄기 건드릴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안전하게 철사로

고정했어요 작년에 경험했거든요

영양제도 수시로 공급해주고있어요

혹시해서 보충 씨앗도 준비합니다

5월8일 막네딸리 선물한

카네이션도 시들해졌어요

수명이다한듯해서 제거합니다

5월31일 나팔꽃4개심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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