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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세무염색+수선

친정엄마무스탕 따님이복원염색해입었다

by 비단과골무 2024. 6. 11.

엄마가입으셨던 무스탕 따님께서 무스탕 수선도하고 복원염색 해 입고싶다고 합니다 무스탕을 보면 아직도 엄마모습이생각난다고 합니다 거의 30년정도 된옷입니다

 

이옷은 아무리 리폼해도 별로 크게달라질게없어요

그래서 추울때 위에 걸고리달아서 보온용으로 입으시라고 했지요

라벨을보니 1995~6년도 제품인듯

 

걸고리이렇게 달았어요 리폼에 돈투자하지말고 복원염색 해서 입으시라고 했어요

이렇게 복원염색 했어요

 

팔쪽입니다

반대팔입니다

뒷쪽입니다

입고싫증나면 목도리만들고 팔아래떼어서 워모로도 사용할수있다고 했지요